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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 비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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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ositivepower4tomorrow 2025. 3.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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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 중 추천하는 비누, 이것만큼은 꼭 써보세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예민해지는 경험, 많은 분들이 겪으셨을 거예요. 저도 그랬고요. 항암 치료 중에는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건조함과 가려움이 심해지기 때문에 세정제 선택이 정말 중요해요! 오늘은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누(뷰티 바) 추천과 함께, 항암 중 피부 관리 팁을 알려드릴게요.

1. 항암 치료 중 비누 선택 시 꼭 체크해야 할 점

항암제 부작용으로 피부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아무 비누나 사용하면 안 돼요! 다음 3가지만 꼭 확인하세요.

 

pH 약산성 – 일반 비누는 알칼리성이 강해서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수 있어요. pH 5.5~7의 약산성 제품이 좋아요.
보습 성분 함유 – 세정 후 피부가 땅기지 않도록 보습 성분(글리세린, 시어버터, 스테아르산 등)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세요.
저자극 & 무향 – 향료나 강한 계면활성제가 들어가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요. 민감성 피부용 제품인지 꼭 확인하세요.

 

그럼, 이 기준을 바탕으로 항암 치료 중 사용하기 좋은 비누를 추천해볼게요!


2. 항암 치료 중 추천하는 저자극 비누

도브 센서티브 모이스처라이징 뷰티 바 (Dove Sensitive Beauty Bar)

pH 약산성 & 1/4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함유
미국 피부과 테스트 완료 – 저자극 인증
전신 사용 가능 – 얼굴, 몸, 민감한 부위 모두 OK

도브 뷰티 바는 비누가 아니라 뷰티 바(Beauty Bar)예요. 일반 비누처럼 피부를 뽀득뽀득하게 씻어내는 게 아니라, 보습막을 남겨줘서 세정 후에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요. 특히, SLS(강한 계면활성제)가 적게 포함되어 있어서 피부 장벽 보호에도 좋아요.

 

💡 사용 후기:
항암을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강력한 추천이 있었던 비누였어요. 미국산 도브 뷰티바를 추천해주더라구요. 항암 치료하면 피부가 너무 건조해지는데 사용 후에도 촉촉해요! 다만 처음에는 미끄덩 거릴 수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어요.

비누하나로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간편해서 좋답니다. 항암 끝난지 8개월 정도 지났는데 계속 구매해서 쓸 정도로 만족도가 높아요.

 

저는 쿠팡에서 로켓직구로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3. 항암 치료 중 피부 관리 꿀팁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5~10분 이내!
바디 워시는 자극이 강할 수 있으니, 위 추천 제품처럼 저자극 비누 사용하기
샤워 후 3분 내로 보습제 듬뿍 바르기
보습제를 바를 때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기


4. 마무리 – 피부가 예민할수록 순한 제품을!

항암 치료 중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렵고, 자극받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순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비누(뷰티 바)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에서 추천한 도브 뷰티 바는 약산성 & 저자극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한 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혹시 항암 치료 중 피부 관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경험도 공유해주시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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