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itivepower4tomorrow 님의 블로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positivepower4tomorrow 님의 블로그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21)

검색 레이어

positivepower4tomorrow 님의 블로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유방암 수술 전 꼭 준비해야 할 7가지 – 병원 생활에 진짜 필요한 것들

    2025.04.30 by positivepower4tomorrow

  • "재발"이라는 단어가 무서울 때, 나의 마음 다잡는 방법

    2025.04.28 by positivepower4tomorrow

  • 장기복용 약, 잊지 않고 챙기는 나만의 방법 (실제 루틴 공유)

    2025.04.22 by positivepower4tomorrow

  • 나의 유방암 치료 여정 – 2기 말,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일상

    2025.04.22 by positivepower4tomorrow

  • 유방암 수술 후 1년 3개월, 나의 1년 검진 이야기 (두근두근 성적표 받는 날)

    2025.04.16 by positivepower4tomorrow

  • 항암 중 호중구 수치 올리는 방법 – 내 경험 공유

    2025.04.16 by positivepower4tomorrow

  • 항암 치료 중 상처 관리,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

    2025.04.16 by positivepower4tomorrow

  • 항암 중에도 예쁘게! 모자선택 팁!

    2025.04.14 by positivepower4tomorrow

유방암 수술 전 꼭 준비해야 할 7가지 – 병원 생활에 진짜 필요한 것들

유방암 수술을 앞두고 처음 입원 준비를 하던 날, 병원 안내문은 있었지만 ‘환자가 직접 겪은 진짜 팁’은 없었어요.그래서 제가 수술 전후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건 꼭 챙겨야 한다!” 싶은 것들만 모아서 정리해봅니다.입원 하루 전부터, 수술 직후까지 정말 유용했던 것들이에요. ✅ 1. 속옷은 병원에서 제공 – ‘써지브라’ 준비 걱정 NO!유방 전절제 수술 전에는 ‘속옷도 따로 준비해야 하나?’ 고민될 수 있어요.하지만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수술 직후 ‘써지브라(Surgical Bra)’를 직접 제공해줍니다.저도 회복실에서 간호사 선생님이 바로 입혀주셔서 따로 준비하지 않았어요.Tip: 수술 후 며칠간은 이 써지브라만 입게 되며, 회복 이후엔 브라렛이나 전용 브라를 천천히 준비해도 충분해요.병원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 4. 30. 11:09

"재발"이라는 단어가 무서울 때, 나의 마음 다잡는 방법

항암 치료를 끝내고, 방사선 치료도 마치고, 약 복용까지 성실히 하고 있는데도 어느 순간 문득"혹시 다시 아프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곤 해요. ‘재발’이 짧은 두 글자가 주는 무게는 정말 상상 이상이에요.오늘은 제가 이 무서운 단어를 마주할 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는지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1. 두려움은 부정하지 않고 인정하기 처음엔 "난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 이렇게 애써 넘기려고 했어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됐어요. 두려움을 부정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는 걸.그래서 이제는무서운 마음이 들면 그냥 "지금 내가 불안하구나" 인정해요.억지로 덮어두지 않고, 조용히 앉아 숨을 크게 몇 번 쉬어요.두려움은 나약함이 아니라, 살아가고 싶은 마음의 다른 얼굴이니까요. ✅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8. 15:13

장기복용 약, 잊지 않고 챙기는 나만의 방법 (실제 루틴 공유)

항암 치료가 끝나도 약은 계속됩니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 호르몬 억제제, 그리고 일정한 주기로 맞아야 하는 주사 치료까지. 저 역시 지금도 페마라, 버제니오, 졸라덱스를 꾸준히 복용하고 있어요.솔직히 처음에는 헷갈리고 자주 빠뜨리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약 챙기는 게 하루 루틴의 일부”가 될 정도로 습관이 잘 잡혔답니다. 오늘은 제가 실제로 실천 중인 약 복용 관리 습관을 공유해볼게요.✅ 1. 아침 & 저녁 알람으로 루틴 고정하기저는 하루에 약을 두 번 복용해요.아침 8시 알람 → 페마라 + 버제니오(1차)저녁 8시 알람 → 버제니오(2차)하루 두 번 알람이 울리니까 “아, 이제 약 먹을 시간이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되더라고요. 특히 약을 식전에 먹는 경우엔 알람 + 식사 시간을 묶어두면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2. 16:35

나의 유방암 치료 여정 – 2기 말, 그리고 다시 시작된 일상

2023년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통증이 먼저 시작된 케이스로 원래 가지고 있던 물혹이 암으로 진행한것인지, 그때도 진행중이였지만 몰랐던 것인지 알수는 없어요.정기검진 후 1년 6개월 후에 암으로 발견 되었어요. 바쁘다고 검진을 못받은 그날이 너무 한탄스럽지만.. 여러분은 모두들 검진 꼬박꼬박 받으시길.그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은, 솔직히 말하면 눈 깜짝할 새 지나갔지만 그 안은 너무도 길고 복잡했어요.수많은 검사, 수술, 항암, 방사선, 호르몬 치료까지…저처럼 2기 말 유방암(호르몬 양성, HER2 음성)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가 걸어온 치료 과정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1. 진단과 수술: 2023년의 마지막, 인생이 바뀌다2023년 12월, 통증이 있어서..

카테고리 없음 2025. 4. 22. 10:56

유방암 수술 후 1년 3개월, 나의 1년 검진 이야기 (두근두근 성적표 받는 날)

시간이 참 빠르네요.2023년 1월 유방암 수술을 받고 어느덧 1년하고 3개월.치료가 끝났다고 마음이 놓이는 건 아니었어요.오히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는 말처럼, 정기검진은 또 다른 긴장의 연속이더라고요.오늘은 제가 지난 2월 17일에 받았던 1년 정기검진 이야기를 기록해보려 해요.무사 통과한 결론부터 말하지만, 그 과정을 돌아보면 그야말로 두근두근, 심장 쫄깃, 눈물 나기 직전까지였어요.✅ 2월 17일, 1년 검진 루틴 총집합이날 저는 꽤 많은 검사를 받았어요. 지금 확장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MRI는 찍지 못해요.유방 초음파유방 엑스레이 (Mammogram)흉부,복부 CT골밀도 검사PET-CT혈액 검사말만 들어도 뭔가 종합 성적표 받는 날 같은 느낌이죠?이걸 단 하루 안에 모두 소화했는데, 몸..

카테고리 없음 2025. 4. 16. 20:17

항암 중 호중구 수치 올리는 방법 – 내 경험 공유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호중구’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됐어요.솔직히 처음에는 그게 뭔지, 왜 중요한지도 몰랐죠.하지만 항암 2차 후 열이 나고 응급실까지 가게 되면서, 저는 호중구 수치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어요.오늘은 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항암 중 호중구 수치를 유지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게요.✅ 호중구는 어떤 역할을 할까?호중구는 우리 몸의 백혈구 중 하나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1차 방어선이에요.항암 치료를 받으면 이 호중구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크게 약해지죠.그 상태에서 열이 나면 ‘호중구감소성 발열'이라는 응급상황이 될 수 있어요.✅ 내 경험: 항암 2차 후 응급실행, 원인은 호중구 감소항암 1차 때는 미열이 좀 있었지만 감기약만 먹고 지나갔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5. 4. 16. 16:50

항암 치료 중 상처 관리, 내 몸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습관

항암 치료를 받다 보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 중 하나가 바로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상처 조심하세요”예요.처음엔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 싶었는데, 저는 실제로 수술 부위 상처가 덧나면서 두 번의 재봉합 수술까지 받게 됐어요.오늘은 항암 치료 중 상처 관리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제가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관리법을 공유해볼게요. ✅ 상처 관리, 왜 이렇게 중요할까?1. 면역력이 떨어진다 = 감염에 쉽게 노출된다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세포까지 공격해요.특히 백혈구 수치가 떨어지면서 감염에 대한 자연 방어력이 크게 약해지죠.작은 상처도 곪고 벌어질 가능성이 크고, 피부 재생도 느려져서 회복이 오래 걸려요.저는 항암 1,2차 중에 열이나서 응급실에 갔더니 호중구 수치 저하라고 했..

카테고리 없음 2025. 4. 16. 10:36

항암 중에도 예쁘게! 모자선택 팁!

항암 치료를 시작하면서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했을 때, 가장 먼저 고민했던 건 ‘밖에 나갈 때 뭘 써야 할까?’였어요.가발은 무겁고 답답해서 손이 잘 안 갔고, 그 대신 버킷햇이 제일 편하고 자연스럽더라고요.오늘은 제가 직접 겪은 항암 치료 중 버킷햇 스타일링 팁을 공유해볼게요.1. 머리카락이 없으면 모자가 너무 푹 눌려요머리가 없으니까 모자가 머리에 푹 들어가서 얼굴이 가려지고 스타일이 살지 않더라고요.그래서 저는 항상 얇은 면모자를 안에 먼저 쓰고, 그 위에 버킷햇을 레이어드해서 썼어요.안에 쓴 면모자는 통풍 잘 되는 면 100% 소재땀을 흡수해줘서 위에 쓴 모자가 덜 더러워지고, 여름에도 훨씬 쾌적했어요모양도 자연스럽게 살아서 사진 찍을 때도 자신감이 생겼어요!2. 여름에는 통풍과 땀이 관건!제가 ..

카테고리 없음 2025. 4. 14. 20:05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positivepower4tomorrow 님의 블로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